빈땅으로 남아있는 서울시의 금싸라기 개발예정지 5곳의 2024-03 현재 근황

서울시에서는 개발할 땅이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그래도 크고작은 규모의 빈땅으로 남아있는 부지가 여러 곳이 있음 그러한 곳들 중 몇 몇은 이제 막 개발의 닻을 올린 곳도 있는 반면아직까지도 깜깜무소식인 곳들도 있음 개발만 하면 언제든 대박이 날 수 있는서울시의 개발예정지 5곳의 현재 근황을 알아보자 롯데칠성 부지 서울시 서초동 강남역 근처에는롯데칠성이 운영하는 대규모의 물류센터가 있음 이른바 롯데칠성 부지, … Read more

2024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의 미래를 책임지다

서울시 용산역과 용산전자상가에는약 50만㎡(15만평)에 달하는 빈땅이 있음 이곳은 1980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한국철도공사의 철도차량 정비창이 있었던 지역임 과거 일제시대때에는 일본군 병영기지가 있었음 한국철도공사가 코레일로 변화하며 새롭게 출범하자이 부지도 코레일이 이어서 받았는데이러한 과정에서 고속철도 건설로 인한 부채 4.5조원도 같이 떠안게 됨 코레일은 이것을 해결하고자이 부지에 대규모 개발계획을 발표했고2007년 민간주도로 사업이 진행되기에 이름 근처 서부이촌동 부지까지 합해총 사업비는 31조원까지 … Read more

오랫동안 방치된 서울 빈땅 6군데를 Araboja

모든 지역이 거의 개발이 끝난 서울이지만 아직까지도 빈땅으로 남아 있는 곳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곳 6군데의서울 빈땅이 어디어디인지 알아볼게요. 서울 송현동 부지 원래 조선 시대 경복궁을 둘러싼 숲으로대한민국 건국 이후에는 외교부지로 쓰이다가 그후 삼성 – 한진(대한항공)이 소유했으나빡시고 빡센 온갖 규제에 막혀20여 년간 서울 빈땅으로 방치됨 결국 LH가 매입하여 서울시에서 애초 발표한공원화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