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이 선정한 세계 최고 공격수 순위에 손흥민 선수 10위에 선정

1위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뽑혀

✅잉글랜드 선수가 3명, 프랑스 2명이나 선정돼
✅유럽 6명, 남미 2명, 아프리카 1명, 아시아에서는 손흥민이 유일

미국 스포츠 미디어인 ESPN에서는 지난 6월 5일,
‘FC 100’이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최고 공격수 100명을 선정했음

글로벌 탑10에는 현재 내로라하는 유명 선수가
거의 다 포함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도 10위에 선정되었음

영예의 1위에는 얼마전 이강인이 있는 프랑스 PSG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선정되었음

이 친구는 지난 2018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현재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음

프랑스 최상위 리그인 ‘리그1’에서 득점왕을 5번이나 했으며
올해의 선수, 월드컵 신인상과 골든부트, 발롱도르 포디움,
피파 올해의 선수 포디움 등의 화려한 경력을 쌓기도 했음

무엇보다 이제 나이가 겨우 25세, 98년생이라는 것도
앞으로 이 친구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축구팬으로서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음

2위에는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선정되었음

작년까지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토트넘 소속이었지만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독일의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뮌헨에서는 김민재 선수가 있다)
거기에서도 리그 3위에 머물르며 우승하는데 실패했음
(뮌헨은 13년 만의 최저 성적을 기록했음)

무관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유난히 실력에 비해 팀의 우승과는 거리가 먼 선수로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음

랭킹 3위에는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가 뽑혔음

이 친구는 이제 겨우 23세로 2000년생임

2018~2019 시즌에는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 선수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으며
(우리나라 선수도 유럽에 정말 많이 진출해 있다)

키가 2미터(195cm)에 육박할 정도로
신체 스펙이 너무나 뛰어난 선수로 꼽히고 있음

우월한 신체조건에 뿜어져 나오는 골 결정력은
가히 세계 최정상급의 레벨이라는 평가가 붙을 만함

노르웨이 국적이며 얼마전 끝난 23-24시즌에서는
27득점 5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은 프리미어 리그 우승, 개인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음

△랭킹 4위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 15득점 4도움)

△5위,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18득점 10도움)이 선정되었음
살라는 21-22시즌에서 손흥민 선수와 함께
프리미어 득점왕 공동 1위에 오르기도 했었음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이 6위에 올랐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며 16득점 6도움을 기록

△펠레, 마라도나와 함께 축구계의 GOAT라 불려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매시가 세계 최고 공격수 순위 7위에 올랐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14골 11도움)
지난 시즌에는 만년 꼴찌팀이라 불렸던 인터 마이애미를
리그 우승까지 시키는 파괴력을 보여주었음

△맨시티의 필 포든(잉글랜드)이 19득점 8도움으로 8위에 올랐고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잉글랜드)가
16득점 9도움으로 랭킹 9위에 선정되었음

ESPN이 선정한 전 세계 최고 공격수 탑10의 마지막 10에는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뽑혔음

대한민국 축구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킨 인물로
이미 지난 업적만으로도 우리나라의 축구 GOAT라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임 – 정말 뜬금없이 이런 선수가 어떻게 나왔을까?

23-24시즌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으며
소속팀인 토트넘에서는 팀 역사 최초로 3시즌 연속내내
10골 10도움 이상을 기록한 선수로 명단에 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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