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글로벌 의약품 매출액에서
독일 머크의 ‘키트루다’가 33.8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음
키트루다는 면역항암제로 250억달러, 그야말로 압도적인 매출을 올렸음
(한화로 1달러 = 1350원으로 환산 시 약 33.8조원)
그 다음으로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제 휴미라가 2위를 차지했고
▲노보노디스크의 당뇨 및 비만 치료제인 오젬픽이 3위를 거머쥐었음
1위부터 20위까지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의약품 대부분은
유럽과 미국 회사에서 개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유럽 6개사(社) ▲미국 10개사 ▲중국 1개사 ▲일본 1개사가 포함되었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목록에 끼지도 못했음
돈되는 의약품은 거의 모두 서양회사에서 쥐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으며
중국과 일본도 리스트에는 있지만
서양회사와의 합작품으로 매출을 올린 것이지,
단독으로 판매된 의약품은 없는 실정임
국가 미래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의약품 주권 확보에
좀 더 과감하고 담대한 정책이 동반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듬
순위 | 약품명 | 회사 | 매출 (조원) |
1 | 키트루다 | 머크 | 33.8 |
2 | 휴미라 | 애브비 | 19.4 |
3 | 오젬픽 | 노보노디스크 | 19.1 |
4 | 엘리퀴스 | 화이자 – BMS | 17.4 |
5 | 빅타비 | 길리어드 사이언스 | 15.9 |
6 | 듀피젠트 | 리제네론 – 사노피 | 15.7 |
7 | 코미나티 | 화이자 – 바이오엔테크 | 15.1 |
8 | 스텔라라 | 존슨앤드존슨 | 14.7 |
9 | 옵디보 | BMS – 오노 제약 | 13.5 |
10 | 다잘렉스 | 존슨앤드존슨 | 13.1 |
11 | 아일리아 | 리제네론 – 바이엘 | 12.7 |
12 | 트리카프타 | 버텍스 파마슈티컬스 | 12.0 |
13 | 가다실9 등 | 머크 | 12.0 |
14 | 스카이리치 | 애브비 | 10.4 |
15 | 트루리시티 | 일라이릴리 | 9.6 |
16 | 오크레부스 | 로슈 | 9.5 |
17 | 스파이크백스 | 모더나 | 9.0 |
18 | 프리베나 | 화이자 | 8.6 |
19 | 레블리미드 | BMS | 8.2 |
20 | 엔트레스토 | 노바티스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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