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이자 매출과 영업이익 2019년~2022년

미국에서 설립된 화이자는 올해로 174주년을 맞이한 기업입니다. (창립 1849년)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업체로 남성 발기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만든 회사로 특히 유명한데요.

최근 2~3년간 코로나19 백신인 코미나티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폭발했다가 팬데믹이 풀리면서 올해 들어서는 영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죠.

코로나 특수가 끝나면서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 화이자 실적현황

※ 단위는 한화로 조원이며, 2023년 11월 7일 기준환율 1달러 = 1,307원 90전을 기준으로 환산하여 계산했습니다.

※ 이 자료는 기업 공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단순 참고용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 분기는 1월부터 3월부터 1분기로 처리되는 일반적 분기 구분입니다.

2022년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
4분기	31.6	6.9	21.84
3분기	29.5	12.6	42.71
2분기	36.1	16.8	46.54
1분기	33.4	13.0	38.92
총	130.6	49.3	37.50


2021년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
4분기	31.0	4.2	13.55
3분기	31.3	9.0	28.75
2분기	24.7	7.4	29.96
1분기	19.0	6.2	32.63
총	106.0	26.8	26.22


2020년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
4분기	15.2	1.1	7.24
3분기	15.8	4.4	27.85
2분기	15.3	4.6	30.07
1분기	15.6	5.4	34.62
총	61.9	15.5	24.94


2019년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
4분기	16.5	2.6	15.76
3분기	16.5	4.3	26.06
2분기	17.2	5.4	31.40
1분기	17.0	5.8	34.12
총	67.2	18.1	26.83

표> 화이자 2019년-2023년까지의 실적

제약회사답게 영업이익률이 연평균 28.87%를 기록했습니다. 30%에 약간 부족한 아주 견실한 이익률을 갖고 있네요.

매출과 영업이익은 4년간 연평균 91.43조 / 27.42조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는 아주 좋았다가 4분기부터 코로나 특수가 끝나면서 실적이 곤두박질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시총도 많이 다운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