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24년 6월 | 비율 % | 14년 6월 | 비율 % | ||
전국 | 51,271,480 | 100 | 전국 | 51,233,579 | 100 |
세종특별자치시 | 387,940 | 0.76 | 세종특별자치시 | 130,708 | 0.26 |
대전광역시 | 1,440,558 | 2.81 | 대전광역시 | 1,535,701 | 3.00 |
충청북도 | 1,591,485 | 3.10 | 충청북도 | 1,576,066 | 3.08 |
충청남도 | 2,134,817 | 4.16 | 충청남도 | 2,057,178 | 4.02 |
충청도 (남+북도) | 3,726,302 | 7.27 | 충청도 (남+북도) | 3,633,244 | 7.09 |
범 충청지방 (남+북도+세종+대전) | 5,554,800 | 10.83 | 범 충청지방 (남+북도+세종+대전) | 5,299,653 | 10.34 |
2024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수는 51,271,480명임
이중에서 충청도 인구수는 △충청북도 1,591,485명
△충청남도 2,134,817명을 합하여 전체 3,726,302명임
행정구역상 충청도에 속하지는 않지만
세종시(387,940명)와 대전시(1,440,558명)도 충청지방이다보니
이들 도시와 합한 ‘범 충청지방’의 전체 인구수는 5,554,800명에 달함
비율로 따져보면 △충청북도 3.10% △충청남도 4.16%에 해당되며
△세종시 0.76% △대전 2.81%를 합한
범 충청도 지방 전체는 10.83%의 지분을 갖고 있음
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2014년 6월과 비교해보면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의 인구는 소폭 감소했음
다른 지방과 비교해보면 감소폭이 적은 편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수도권과 접해있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됨
도로와 철도 등의 교통편 개선도 이러한 요인중 하나인데
그로인해서 많은 기업이 들어섰다는 것도 나름 이유가 될 수 있음
대전시는 그때에 비해서 인구가 빠져나갔지만 반대로 세종시는 늘어났음
세종시가 신도시이다보니
대전을 포함한 인근 도시의 인구를 확 빨아들이는 블랙홀 역할을 하는 것이며
당초 목표로 한 수도권 인구 분산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음
충청북도
충북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청주시로
이곳은 충청북도청의 소재지임
남쪽 밑으로 세종시와 대전시와 가까워 생활권이 가깝고
범 충청도를 대표하는
향후 메가시티 형성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도시이기도 함
특히 청주국제공항은 최근 몇 년 사이 눈부신 성장률을 기록한 곳으로
앞으로도 더욱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곳임
10년 전 인구와 비교해보면 당시에는 청주시가 청원군과 합치기 이전이었음
그래서 인구수가 67만여명 밖에 안되었지만
청원군과 합치면 약 83만명이 조금 넘었음(830,398명)
이것을 현재 인구와 비교해보면 당시에 비해
22,789명이 늘어난 것으로
대다수 도시들이 인구가 감소하는데 반해
청주시는 오히려 인구가 증가한 도시에 이름을 당당히 올리게 되었음
(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북쪽 경계와 접해있는 진천군 인구가
청주시로 이전했다는 것이 사실에 가까움 – 실제 데이터를 통해서도 이것을 확인할 수 있음)
24년 | 14년 | 증감 | ||
충청북도 | 1,591,485 | 충청북도 | 1,576,066 | -15,419 |
청주시 | 853,187 | 청주시 | 674,962 | -178,225 |
충주시 | 207,468 | 충주시 | 208,243 | 775 |
제천시 | 129,618 | 제천시 | 137,155 | 7,537 |
보은군 | 30,735 | 보은군 | 34,430 | 3,695 |
옥천군 | 48,586 | 옥천군 | 52,599 | 4,013 |
영동군 | 43,848 | 영동군 | 50,383 | 6,535 |
증평군 | 37,316 | 증평군 | 34,723 | -2,593 |
진천군 | 86,751 | 진천군 | 64,936 | -21,815 |
괴산군 | 36,165 | 괴산군 | 38,025 | 1,860 |
음성군 | 90,245 | 음성군 | 94,191 | 3,946 |
단양군 | 27,566 | 단양군 | 30,983 | 3,417 |
충청남도
충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천안시이며
그 다음으로 아산시와 서산 – 당진시 순서임
10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해보면
천안은 62,000여명이 더 늘어났으며 아산시 또한 약 6만여명이 증가했음
서산과 당진시는 8,000여명으로 1만명이 약간 안되게 증가했음
인구가 과거보다 늘어난 이들 도시의 면면을 살펴보면
기업이 그곳에 새롭게 터를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음
수도권 규제로 투자를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들다보니
바로 아래 이들 지역에 대규모의 공장과 관련 협력업체가 들어선 것이
결정적이다 할 수 있는데
실제 데이터로 확인해보면 이 2개의 도시는
다른 도시에 비해 청년층이 많은 도시로 꼽히고 있음
기업이 있다보니 여기서 일하는 직장인을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가 필요하고
신도시 및 택지지구를 만들어 보급하니
여기에 젊은 인구가 몰리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임
24년 | 14년 | 증감 | ||
충청남도 | 2,134,817 | 충청남도 | 2,057,178 | 77,639 |
천안시 | 658,320 | 천안시 | 595,690 | 62,630 |
공주시 | 102,045 | 공주시 | 115,507 | -13,462 |
보령시 | 94,655 | 보령시 | 104,680 | -10,025 |
아산시 | 351,686 | 아산시 | 291,286 | 60,400 |
서산시 | 175,657 | 서산시 | 166,783 | 8,874 |
논산시 | 109,413 | 논산시 | 125,272 | -15,859 |
계룡시 | 46,687 | 계룡시 | 40,840 | 5,847 |
당진시 | 170,375 | 당진시 | 161,616 | 8,759 |
금산군 | 49,973 | 금산군 | 55,323 | -5,350 |
부여군 | 60,156 | 부여군 | 71,939 | -11,783 |
서천군 | 48,706 | 서천군 | 58,051 | -9,345 |
청양군 | 29,866 | 청양군 | 32,243 | -2,377 |
홍성군 | 98,437 | 홍성군 | 90,687 | 7,750 |
예산군 | 78,324 | 예산군 | 84,851 | -6,527 |
태안군 | 60,517 | 태안군 | 62,410 | -1,893 |
▶▷▶ 아래 글도 같이 읽어보세요
통계청이 예측한 2052년 시도별 인구수 및 주요내용 총정리 [인구 피라미드]
90년대 최고전성기를 구가하던 생활정보지 회사들의 최근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