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의 전기 발전량 종류별 비중 2024년 기준 data
AFP 보도에 따르면
기후 싱크탱크인 ‘엠버’ 자료를 바탕으로
유럽연합 EU의 2024년 전기 발전량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그것의 비중을 발표했음
2005년부터 2010년까지는
원자력과 석탄 가스 등의 화석연료 비율이 다수를 차지했지만
작년에는 태양광과 풍력 수력등의 재생 에너지 발전비율이
47%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
특히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조금씩 조금씩 발전량을 늘린 이후
최근에는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임
앞으로도 EU는 이러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에 대해서
더욱 더 늘릴 전망인데
전기 생산의 에너지 발전원이 점점 다양해지고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발전원별 | 발전량 TWh | 비중 (%) |
원자력 | 649 | 23.7 |
풍력 | 477 | 17.4 |
천연가스 | 430 | 15.7 |
수력 | 362 | 13.2 |
태양광 | 304 | 11.1 |
석탄 | 269 | 9.8 |
바이오 | 150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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