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2조 6300억, 엔터업계 주식부자 순위 탑10

방시혁 하이브 의장 – 2조 6300억원으로 엔터업계 주식부자 1위 등극

✅최근 하이브 내분 사태로 5000억원 증발해
✅BTS 멤버 전원도 100억원 이상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방시혁 2조 6300억, 엔터업계 주식부자 순위 탑10
방시혁 하이브 의장 – 요즘 꽤나 머리 아플 듯..

며칠 전, 기업분석을 전문하는 ‘한국CXO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의 문화 및 콘텐츠 관련 업계에서
가장 많은 주식을 가진 개인을 조사하여 발표한 적이 있었음

우리나라의 K-팝을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총수와
굵직굵직한 콘텐츠 회사의 창업가와 CEO등이
대거 명단에 포함되었음

1위에는 모두가 예상했듯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선정되었음

그가 가진 주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5월 초순(2일) 종가 기준으로
2조 630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엔터업계를 넘어 국내 모두 상장사를 기준으로 한 주식부호 순위에서도
카카오 김범수 의장 (3조 952억원)에 이어
10위에 오를만큼 큰 액수라 할 수 있음

작년 이맘때쯤에는 (5월 초순) 3조 7415억원이었고
올해 초순만 하더라도 3조 1760억원으로
모두 3조원 이상의 주식가치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1년 전과 비교해보면 1조 1000억원 이상 감소한 수치임

그리고 얼마전 불거진 이른바 ‘민희진의 난’으로 인해
올해 초와 비교해봐도
5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날아간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방시혁 의장이 이 사태를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갈지 궁금하기도 한데
그 결과에 따라 주식평가액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음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었던 BTS (방탄소년단)도
멤버 전원이 하이브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만약 이들이 그것을 전부 팔지않고 그대로 갖고 있다는 가정하에
(지난해 법률 개정으로 공시 의무가 사라져 세부사항은 알 수 없음)

평가금액을 계산해보면
△김태형(뷔)과 민윤기(슈가), 박지민(지민)과 전정국(정국)은 모두 136억원을
△정호석(제이홉) 125억원 △김남준(RM) 116억원 △김석진(진)104억원을
가진 것으로 계산되고 있음

나이도 어린데 정말 큰 부를 이룬 것임 – 넘 부러워 ㅋㅋ

박진영 – 양현석이 각각 2위와 3위 차지해

✅이수만 SM 창업가는 하이브에 매각해 4200억원에 모두 현금화
✅100억 원 넘는 주식재산을 보유한 연예인도 많아

방시혁 2조 6300억, 엔터업계 주식부자 순위 탑10
문화 콘텐츠관련 엔터업계에서의 주식부호 10걸 순위

국내 엔터업계 주식부자 순위 2위에는
박진영 JYP 창업가 겸 창의성총괄책임자(CCO)가
3657억원으로 랭킹되었음

이어서 3위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창업가가
1540억원으로 선정되었음

올해 초 주식 평가금액과 비교해보면
박진영은 약 1820억원이 증발했고 양현석은 42억 정도가 하락했음

방시혁과 박진영, 양현석이 모두 국내 엔터업계를 이끌고 있는 수장인데
이들이 모두 관련 업계에서 가장 많은 주식부자인 것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켜 주고 있음

국내 빅4 언테테인먼트인 SM의 이수만 창업가는
지난 해 자신이 갖고 있던 SM 지분 18.32%를
하이브에 모두 매각하면서 약 4200억원을 현금화했음

현재는 이 돈을 가지고 다른 여러 곳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 뉴스 보도가 여러차례 나오기도 했음

그밖에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이사회 의장이 957억원으로
엔터업계 주식부자 4위에 올랐으며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사내이사가 724억원,
이미자 디앤씨미디어 주주가 508억원,
박성찬 다날 회장이 472억원,
김용화 덱스터스튜디오 최대 주주가 346억원,
김우택 NEW 회장이 335억원,
오영섭 코퍼스코리아 대표이사가 334억원으로 명단에 올랐음

이것과 별개로 국내 연예인중에서도
100억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여러 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 몇 명을 간단하게 언급해보면
배우 이정재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최대 주주로
약 428억원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이 회사뿐만 아니라 래몽래인 주식 62억원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를 모두 합치면 주식으로만 약 490억원 정도의 재산이 있는 것임

또한 그와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정우성도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식 85억원 정도를 가졌으며
배우 배용준도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주식 77억 정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음

국내 엔터업계 올해 1분기 실적은 기대이하

✅북미는 증가했으나 중국 매출의 감소 영향이 크게 다가와
✅각종 부대비용과 인건비도 크게 늘어 실적악화의 한 요인으로 꼽혀

방시혁 2조 6300억, 엔터업계 주식부자 순위 탑10
올해 1분기 엔터업계 실적이 모두 부진하다

이것과 별개로 우리나라의 빅4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모두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음

SM과 하이브가 경영권 분쟁과 논란으로 시끄럽고
중국을 포함한 해외 수출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어
항간에서는 ‘K-팝 위기론’까지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형국임

엔터 대장주인 하이브는 올 1분기 매출은 3609억원에
영업이익은 144억원을 기록했음

전년 동기와 비교해보면 매출은 12.1%가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72.6%나 감소한 수치임

이 회사의 주요 먹거리인 BTS의 공백과
신인 데뷔 관련으로 비용이 늘어난 것이
큰 이익 감소로 다가왔다는 것이 주된 평가임

SM엔터는 매출 2201억원과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했음

매출원가가 상승한 반면 인건비가 크게 늘어나서
이익에 영향을 미쳤음

올해 1분기 가장 장사를 잘 한 곳은 다름아닌
JYP엔터로 꼽히고 있음

이 회사는 매출 1365억원과 33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는데
이마저도 전년과 비교해보면 20%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임

음반 매출은 24% 감소한 것에 비해
인건비와 각종 비용이 늘어났다는 후문임

YG엔터는 빅4중에서 가장 힘을 못쓰고 있는데
매출 873억원에 영업이익은 70억원 손실을 보았음

이 회사의 주 상품(?)이라 할 수 있는 블랙핑크의 활동부재가
고스란히 실적으로 나타났고
베이비몬스터 데뷔에 따른 비용도 대폭 늘어나
영업적자를 보게 되었음

우리나라의 엔터업계를 이끌고 있는 회사 모두
저조한 실적을 나타났는데
하루빨리 과거와 같이 야성을 되찾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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