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신용카드 원칙 1가지

처음 직장을 얻거나 신입사원일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대학생 때 발급받는 분들도 많지만 그 시절에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죠.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소위 돈 쓰는 ‘맛’에 중독되기 쉬운데요. 내 주머니에 돈이 없더라도 바로바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카드 저 카드를 우후죽순 발급받고 결국에는 카드 값이 없어 큰 곤경에 빠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요.

신입사원 같은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이 원칙만 기억하면 카드 값때문에 골치 썩는 일은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사회초년생이 기억해야 할 신용카드 하나의 원칙
이미지> 무턱대고 샀다가는 쪽박찬다..

<신용카드는 빚이다>

그렇습니다. 카드 대금은 빚입니다. 즉, 내 돈이 아니라 잠깐만 다른 사람(카드사)에게 돈을 빌려 (대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카드값은 절대로, 절대로 미루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금이 연체되면 개인의 신용점수도 팍팍 깎여 향후 주택을 구매하거나 기타 사회생활을 할 때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카드 회사도 사용자가 바로바로 갚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못 갚으면 회사의 수익은 물론 그것을 받아내기 위해 비용이 들 수 밖게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에는 카드사에서도 카드값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과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선결제’가 있습니다.

선결제란, 신용카드 대금 결제일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지불하는 방법인데요. 사용자한테는 빚의 상환일이 되기 전에 빚을 갚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날짜가 되기 전에 미리 빚을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지 않느냐고요? 아닙니다. 선결제 서비스는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때그때 갚아나간다면 마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출 관리에 용이하고 심리적인 경각심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부가적인 장점이라 할 수 있죠.

선결제 외에도 카드사에 따라 매주 미리내기 서비스라는 것도 있습니다. 삼성카드 같은 회사에서 시행하는 방법으로 선결제를 일주일마다 몰아서 하는 것인데요. 이것을 이용하게 되면 카드 한도가 복원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빚으로 빚을 막지말라>

결제해야 할 카드값이 정말 부족하다면 리볼빙이나 카드론,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대출을 받아 연체를 막는 거라 절대로 권하지 않는데요. 만약 이용하게 된다면 신용점수도 낮아질 뿐 아니라 이자 및 수수료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최후의 방법에 해당하기 때문에 신입사원같이 신용점수를 차곡차곡 쌓아가야 하고 늘 돈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에게는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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