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테크 6곳의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해 Araboja [2024년 ver]

세계 최고수준의 빅테크 기업들
그들은 어디에서, 얼마나, 어떤 방법으로 수익을 내고 있을까?

며칠 전, 전 세계 시가총액 1위였던 애플을 누르고
마이크로소프트 (MS)가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새롭게 등극했습니다.

MS는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를 열었다 평가받는
챗GPT를 개발한 오픈 AI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협업하면서

윈도우 OS와 오피스 프로그램, 검색 등의 분야 등
거의 모든 상품군에 이 소프트웨어를 녹여냈는데요.

미래 성장성이 워낙 유망하다 보니
천하의 애플마저도 시총에서 앞설 수 있었습니다.

MS외에도 애플과 구글, 아마존과 페이스북,
엔비디아 등등 몇 년 전부터 미국 빅테크 회사는
전 세계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이들 기업이 어떻게 수익을 달성하고
어떤 부문에서 얼마의 수입을 올리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참고로 1달러 = 1,325원으로 계산 / 2024년 1월 중순 환율 적용

※ 회계상 수익은 매출이 아니지만 글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했음을 알립니다

1.구글 (알파벳)

구글의 모기업은 알파벳(지주회사)으로
회계연도가 종료된 2022년 기준입니다.

전체 수익 (매출)은 2,828억 달러로 한화로 약 374조 7,382억 원이며
이 중에서 포 떼고 차 떼고 해서 회사의 실질적인 이익은
600억 달러(79조 4,880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익률은 21.2%로 예상 밖으로 낮은 것 같기도 하네요.

구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을 스스로 개척해서 만들고
거기에서 지금까지 상당한 수익으로 거두며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죠?

절반이 넘는 약 57.4%의 매출이
구글 검색광고에서 발생하였네요.

우리나라도 점점 구글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이 부문의 매출도 네이버를 능가할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오래전에 본 것 같은데 현재는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그 다음으로 11.6%의 네트워크 광고인데,
이것은 구글 애드센스나 애드몹 같은 구글 서비스가 아닌
다른 웹사이트에 게재되는 광고를 말합니다.

이어서 유튜브 광고는 약 10%의 수익을 가져다주는데요.
한국 돈으로 37조 원쯤 되는 금액이죠?

유튜브가 아무래도 영상이다보니
서버 구매와 유지비용에서 많이 지출하여
생각보다 작은 비율을 유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외 B2B 사업이라 할 수 있는 클라우드와 기타 등등이 있는데요.

기타 등등에는 안드로이드 및 구글 플레이,
픽셀같은 하드웨어 사업과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 매출 등이
모두 합쳐진 부문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지역별 수익도 확인해보도록 하죠.

미국에서 약 48%의 매출을 올렸고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는(EMEA)
30% 약간 안 되는 수치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나머지 대부분은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 거둔 실적인데요.

이 지역은 인도와 동남아, 호주와 일본,
한국을 포함한 지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과 일본, 호주와 인도가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아마존

이 회사의 매출은 5,140억 달러로
한화로 약 683조 4,144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약 42.8%의 비율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생하다 보니
매출이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순이익은 -27억 달러로
한화 3조 5,864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작년에 실리콘밸리에 불어닥친 대규모 감원 바람에서
아마존도 그 어느 기업보다 열심히(?) 해고한 탓에

그들에게 지급되는 퇴직금 지급과
장사가 안되는 일부 오프라인 매장 폐쇄 때문에
마이너스 손실을 기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다른 연도와 비슷하게
20~30조 원의 순익을 올렸을 것으로 생각하네요.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온라인 쇼핑몰 외에
서드파티 서비스가 있는데 이것은
자신의 물건을 아마존에 올려놓고 상품 광고와
판매 수수료를 받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로 대입하면 옥션과 지마켓,
네이버 쇼핑 같은 시스템이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받는 수수료가 전체 23% 정도 차지하고 있네요.

그 다음으로 아마존 웹서비스 이른바 AWS가 있는데요.

이것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아마존이 본격적인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손님이 확 늘어났다가
시즌이 끝나면 확 줄어 그 사이 이것을 처리할 컴퓨터가 놀다 보니까
남는 시스템을 다른 회사에 제공한 것이 발전하여
오늘날의 AWS가 되었는데요.

짭짤한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도 매우 유명하고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주기에
매출이 비해 수입이 적은 이 회사에서 있어
알짜배기 같은 사업부문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 눈여겨봐야 할 것이
바로 아마존 4,144억 원을 비디오인데요.

구독료로만 전체 7%에 육박할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매우 놀랍네요.

아마존의 지역별 수익은 미국이
거의 70% 약간 안 되게 차지하고 있으며
독일과 영국, 일본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일본은 아마존 재팬이라고 하여 흔히
'일마존'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기도 하죠.

OTT인 아마존 프라임도 서비스하고 있어
확실히 일본 시장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기도 합니다.

3.메타 (舊 페이스북)

과거 페이스북은 메타로 회사명을 변경했죠?

IT분야에서 한바탕 메타버스의 소용돌이가 치는 무렵에
메타로 이름을 변경했지만
뭐, 결과는 다 아시다시피 영 아니었죠.

어쨌든 이 회사의 전체 매출은 1,166억 달러로
한국 돈으로 환산 시 155조 1,129억 원에 달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100조 중반대의 매출을 올린 것입니다.
SNS의 영향력이 놀랍습니다. 정말 놀라워요.

순익은 232억 달러, 약 30조 8,629억 원으로
웬만한 대한민국 기업보다도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이래서 미국, 미국 하는가 봅니다. 덩치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익률은 19.9%로 구글과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98%의 매출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과
메타 메신저 등에서 창출되고 있죠.

젠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SNS와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를 갖고 있다 보니
독점 문제에서 늘 문제 제기가 되는 회사이며

동시에 개인정보 수집에서도
사용자 동의 없이 몰래 사용한 것이 발각되어
세계 각국으로부터 벌금과 제재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것때문에 애플과 구글하고도 마찰을 빚은 바 있었죠.

이런저런 논란이 있어도 2023년 9월 기준으로
매달 4억 명의 활성 유저 수를 확보하여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이기도 한데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43%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 유럽 순으로 지역별 수익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4.애플

현 시대에서 가장 뜨거운 IT 회사, 가장 힙한 회사라 하면
단연 애플을 꼽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아이폰이라는 희대의 물건을 만들어 스마트폰 시장을
활짝 열어젖힌 이 회사의 성장은 멈출 줄 모를 정도인데요.

작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3,833억 달러,
한화로 약 510조 1,3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회계연도가
매해 1월에서 시작하여 12월에 끝나게 되어있지만
미국은 회사마다 다르게 적용됩니다.

▷ 애플 같은 경우에는 매해 10월부터 12월까지 1분기가 시작되어
이듬해 9월까지 그 해의 회계연도가 끝납니다.

▷ 그러므로 작년 회계연도 기준이라 함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의 1년을 말하고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300조를 약간 넘어섰는데
애플은 이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낸 것입니다. 대단하네요.

그렇다면 순익은 얼마일까요?
25.3%의 이익률로 970억 달러, 한화 약 129조 779억을 기록했습니다.

△분기로 따지면 32조 3,000억 원 △매달 11조 원 정도 벌어들인 것입니다.

순익도 순익이지만 이익률이 정말 대단한데요.

절반의 매출이 아이폰 사업에서 창출되는데
하드웨어를 팔아 이만큼의 이익률을 달성한 것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가 한창 잘 나갔을 때의 이익률이
25%가 약간 안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애플은 너무 쉽게 그 정도의 이익률을 보여주고 있네요.
(과거에는 이보다 더해서 30% 중반대였음 ㄷㄷㄷ)

이와같은 애플의 순익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에 이어 전 세계 2번째로 많은 금액이기도 한데요.

△맥에서는 7.7% △아이패드 태블릿은 7.4%
△애플워치와 에어팟의 웨어러블에서는
10.4%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아닌 서비스 부문에서는
22.2%의 매출을 올려 과거와 다르게
비교적 안정된 포트폴리오 구성에 성공했습니다.

서비스 부문에는 애플뮤직과 IT 회사, 애플페이 등이 포함되죠.

지역별 매출도 알아볼까요?

북미에서만 41.9%를 수익을 올렸고
이어서 유럽과 중국, 일본 – 아시아 태평양 순입니다.

여담이지만 한마디 하자면,
다 죽어가던 애플이 이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스티브 잡스 같은 대단한 기업가의 출현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세상에 없던 혁신을 보여줬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도, 한국의 기업가도 정말이지
이런 혁신의 제품과 기업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해봅니다.

언젠가는 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5.마이크로소프트

2024년 1월 중반 글로벌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한
마이크로소프트는 2023년 7월에 끝난 작년 회계연도 기준 2,119억 달러,
약 281조 9,96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724억 달러로 96조 3,644억 원에 달하네요.

소프트웨어 기업이 100조 원을 벌어들인 것입니다. 그저 놀랍습니다.

내로라하는 미국 빅테크 사이에서도
최고의 이익률은 보여주고 있는데요. 무려 34.1%입니다.

매출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가장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은 클라우드 사업으로
전체 37.7%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만 이익을 냈었는데
사티아 나델라 CEO가 취임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진입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뭐, 아마존이 거기서 이미 꿀빠고 있던 것을
자신들도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발 빠르게 따라 한 것 같은데
수치로만 봤을 때에는
어쨌든 최고의 판단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오피스 프로그램 23% △윈도우 OS 10.1%
△게이밍 7.3% △링크드인 7.1% △빙 검색 5.8등인데요.

윈도우 사업이 시가총액 부분보다 작은 것은 이제 처음 알았네요.

게이밍 사업은 소니 플스에 이은 만년 2위 게임기,
콩라인의 엑스박스와 그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고요.

얼마전에는 와우와 스타, 디아블로로 유명한
블리자드 게임회사를 전격 인수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지난 2016년 무려 30조 원을 들어서 인수한
비즈니스 전문 SNS인 링크드인에서도
매출을 아주 쏙쏙 잘 뽑아먹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네요.

링크드인은 미국판 시가총액 플랫폼으로
매해 3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SNS이기도 하죠.

인수 당시에는 MS가 호구잡혔다며
아주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결국 이것을 활용하여 매출을 팍팍 올리고 있으니
과연 사업의 귀재다운, 그들의 선구안을
어렴풋이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두에서도 언급한 오픈AI를 필두로 한,
AI 인공지능을 향한 재빠르고 과감한 투자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데요.

글로벌 시가총액 1위가 그냥 된 것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회사 한두 곳이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영 안 나오네요.
언제쯤이면 나올 수 있을까요?

6.엔비디아

빅테크, 미국 IT 시장,
아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회사,
인공지능 시대의 풍운아인 엔비디아 (nVidia)입니다.

이 회사는 일반인에게 그래픽카드 만드는 곳으로 매우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AI 광풍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는 듯
엄청난 주목과 성장성을 지닌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자, 우선 매출부터 알아볼게요. 2023년 1월에 끝난 회계연도 기준,
27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한화로 35조 9,478억원

잠깐, 내가 잘못 본 건가? 350조 아닌가? 네. 똑바로 본 것 맞습니다.
한화로 약 36조 원의 매출이 이 회사의 1년 수익입니다.

다른 빅테크에 비해 너무 형편없이 작은 규모인데요.

순익 역시도 43억 7,000만 달러로
약 5조 8,199억 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익률은 15.9%로 나름 준수하네요.

매출이 코딱지만 한 데 무슨 '빅테크'야 라고
하실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 회사는 현재 하고 있는 것보다
성장세에 더욱더 중점을 둔 기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엔비디아의 매출 중 전 세계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GPU라 불리는 그래픽 칩 부문이 4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지포스 (Geforce) 그래픽카드가
바로 이 회사의 GPU를 받아 만든 것으로

지포스 시리즈는 현대 PC 그래픽카드의 역사와 맥을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Geforce = 그래픽카드 그 자체라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죠.

영혼의 전 세계에서 AMD가 있지만 뭐 그쪽은 콩 라인에 해당하여
엔비디아를 더 드라마틱하게 부각시켜주는 역할밖에 안 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PC 그래픽 분야에서는 최고 존엄의 회사입니다.

그 다음으로 데이터 센터가 있는데요.
45%의 매출 구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래 엔비디아의 먹거리이자, 생명줄이 될,
그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부문이죠.

아마존과 MS의 매출이 확 성장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클라우드라고 살펴보았는데요.

여기가 바로 그것에 해당됩니다.

과거에는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때
인간이 내린 명령을 하나씩 하나씩 처리하는데
능숙한 CPU만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AI 인공지능 때문에 막대한 명령어를
동시에 빠르게 처리하는 작업이 필요해졌고
엔비디아의 GPU에서 사용하는
병렬 시스템 덕분에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내로라하는 전 세계 IT 기업의 데이터센터에서는
너도나도 이 회사의 GPU가 필요하게 된 것이죠.

지금 현재는 게이밍, 그래픽 칩 사업부문보다도 더 매출이 크고
사업성과 성장성까지 보장되었습니다.

그 외 전문 시각화 부문과 자동차 사업인 오토 부문이 있지만
아직은 그럴듯한 매출을 올리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전문 시각화 부문이란 고성능의 시각화가 필요한 분야로
이를테면 건축 설계나 영화 및 방송, 애니메이션 같은 엔터테이먼트외에도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 분야도 포함됩니다.

또한 자동차 부문은 자율주행에
꼭 필요한 그래픽 솔루션 사업을 의미하고 있죠.

지역별 매출 구성은 △미국에서 약 30%
△대만 25.9% △중국 21.9% 순입니다.

대만과 중국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그래픽카드 대부분을 이 두 국가에서
그래픽 칩을 구매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이런 수치가 나온 것이죠.

여담으로 이 회사의 창업가이자 회장이
'젠슨 황'이라는 대만계 미국인인데

최근 몇 년 동안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등 가상화폐 때문에
(GPU를 활용하여 채굴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2~3배 폭등했는데

당시에 정말 많은 국내 PC 사용자로부터 (다른 국가도 그러했지만)
평생 먹어도 모자를 정도의 푸짐한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엔당 황가nom이라는 욕아닌 욕이 이때 생김 ㅋㅋ)

▶▶ 아래 글도 같이 읽어보세요

광역지자체와 경기도의 주민등록 인구수 변화 10년 전 vs 현재

유럽연합 EU에 가입을 원하는 국가 10곳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