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준] 다이아몬드 원석의 채굴 생산량 국가 순위 TOP10

세계에서 22개국에서만 채굴이 이뤄져

다이아몬드 원석은 천연 광물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의
단단함(경도)을 자랑함

이러한 특성 탓에 오늘날에는
정말 다양한 분야와 산업에서 쓰이고 있는데

제련 및 가공 작업을 거치면 숨겨졌던 아름다움이 뿜어져 나와
예로부터 보석중에서도 으뜸으로 여겨지기도 했음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광물은
전 세계에서 단 22개의 국가에서만 채굴되고 있는데
어느 국가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다이아몬드 원석 생산량 TOP11

[2022년 기준] 다이아몬드 원석의 채굴 생산량 국가순위 top10
다이아몬드 채굴량 상위 국가 탑11

2022년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 국가는 러시아임

약 4192만 캐럿의 원석을 캐내고 있는데
여기서 캐럿이란, 다이아몬드의 물리적 무게를 측정하는 단위임

1캐럿은 약 0.200g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러시아 생산량을 무게로 따지면 약 8384kg 정도와 비슷함

그 다음으로 보츠와나와 캐나다가 잇고 있으며
4위부터 11위까지는 모두 아프리카 국가가 자리잡고 있음

이름도 생소한 국가가 많은데 그러한 곳에서 많이 채굴되고 있음

다이아몬드 원석의 생산량만 따져보았을 때
아프리카 대륙에서 전체 절반이 넘는 51.4%가 채굴되고 있으며
△유럽이 34.9% △북미 13.5% △남미 0.2% 수준임

아시아는 도대체 어디있나?? ^^;;

중량으로만 따졌을 때 상위 10대 생산국은
전체의 99.2%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줌

그 뒤에 있는 국가는 그야말로 쩌리라는 의미임;;

생산량을 가치로 환산했을 때

[2022년 기준] 다이아몬드 원석의 채굴 생산량 국가순위 top10
2022년 기준 달러로 환산 시 채굴량 순위

이번에는 다이아몬드 생산량을 미국 달러로 환산했을 때를 비교해보자

먼저 살펴보았던 것은 원석 그 자체의 생산량이고
이 수치는 컷, 색상과 투명도 같이
생산된 원석을 가공 후에 거친 것을 달러로 환산한 것임

가장 돈이 되는 것을 채굴한 국가는 보츠와나로
49억 7500만 달러였음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6조 7,361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임
(1달러 = 1354.00원으로 환산 시)

그 다음으로 러시아와 앙골라 – 캐나다 순임

가치를 기준으로 한 생산량은 아프리카가
전체 시장의 6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유럽 32.9%를 차지하여 이 2곳에서 거의 대부분의 파이를 차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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