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형 OLED 시장점유율 그래프 [24년-3분기]

소형 OLED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임

스마트폰 이외에도 태블릿과 노트북 패널, 스마트워치, AR/VR같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높은 화질과 효율적인 에너지때문에 소형 OLED는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음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소형 OLED 출하량은 2억4700만대였음

이는 전년동기보다 32.6%, 전 분기 대비 7.8% 성장한 수치임

BOE

중국 최대의 디스플레이 제조사

세계 최대의 LCD 패널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한 뒤 치킨게임을 벌여
국내 LCD 업체들이 이 분야에서 손을 떼게 만들었음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몇 년 전부터는 OLED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음

비전옥스(Visionox)

중국의 유명한 디스플레이 제조 회사 중 하나이며
플렉시블 OLED 패널 제조에 강점을 보이고 있음

중국의 OPPO, VIVO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납품중

CSOT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회사로
TCL 그룹의 자회사이기도 함

특히 대형 LCD 패널 생산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TCL 브랜드 TV에 탑재되는 패널 대부분을 여기에서 생산함

참고로 TCL 그룹은 중국의 가전기업으로
얼마전부터 우리나라에도 관련 제품이(특히 TV) 쏟아져 나오고 있음

티엔마

중국 기업으로 정식명칭은 톈마 미크로일렉트로닉스(天马微电子)임

중국의 OPPO, VIVO, Xiaomi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스마트폰 OLED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회사임

에버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패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중국의 디스플레이 업체임

일반적인 시장외에도 유니크한 시장 진입도 매우 공격적인데
특히 휘지 않는 평면 OLED 패널인 리지드 OLED 생산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음